commands | August 22, 2020
Open Source에 기여한다, 이런 말을 많이 듣는다.
그게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몰랐는데, 이번에 간단한 pull request를 날려볼 기회가 생겼다.
contribute는 절대 아니고!! 😂 현재 쓰고 있는 이 블로그 template (starter-bee)의 README.md에 use case를 추가하는 것!
이걸 만드신 게 너무 대단하고 감사해서ㅠㅠ 개인적으로 use case에 올라가는 게 꿈이었는데..헤헤.. 드디어 해보기로 했다! ☺
git에서 merge 되는 과정을 생각하면.. local에서 수정하고 PR을 날리고 merge가 되는 것 같은데..
그럼 어느 repo에서 수정하고 어디로 push 해야하는 거지..?
여기서 고민이 되었던 건, master branch에서 작업해야하는 건가..?
master branch를 건드린다는 것은 왠지 큰 죄를 짓는 느낌이라 불안했는데 😂
original repo의 closed 된 PR을 열어보니, 이런 식으로 되어있기에 master로 하는 건가보다 생각했다.
commits into `{OriginalCreatorName}:master` from `{PullRequestUserName}:master`
commit ahaed of ~
라는 말이 써있다.Pull request
를 클릭하면 original repo에서 pr을 작성할 수 있는 곳으로 넘어간다.Creat pull request
를 눌러 작성한다.드디어..! 익숙한 pull request 작성 페이지다.
처음 봤던 건, Allow edits by maintainers
체크 부분. 체크되어 있는 게 default인데, maintainer가 내 걸 변경할 수 있도록 해준다.
On user-owned forks, if you do not want to allow anyone with push access to the upstream repository to make changes to your pull request, unselect Allow edits from maintainers. —from Github Docs
CONTRIBUTING.md
파일인데, 이게 README.md
처럼 git에서 인식하는 파일로, contribute 하는 방법에 대해 적어놓는 그런 파일인가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