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pts | June 08, 2020
Github에서 메일이 잔뜩 왔다. dependabot은 또 뭐고.. security advisory는 또 뭐여..
처음에는 계정이 털린 건가 무슨 문제가 생긴 건가 싶었다.
알아보니, Dependabot
은 자동화된 보안 수정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보안 경고를 하고, 수정을 위해 pull request까지 보내주는 매우 친절한 봇이다!
새로운 버전의 release 정보도 알려준다고 하는데, 내 경우에는 django version 알림이었다.
github repository의 settings
에 가면, dependabot alerts가 체크되어 있다.
요녀석의 쓰임새를 이제서야 알았군..!
알림을 받은 repo에 들어가보니, 경고문구가 떠있고 PR도 하나 있고 security에도 1 표시가 있다.
경고문구를 눌러보니 security에 django라는 이름으로 dependabot alerts
가 생겼다.
어느 정도 심각한지 알려주는데, high severity 실화인가.. django 버전업 안했다고 그..정도야..?
클릭해보면 더 자세한 내용을 알려준다.
여기서는 django를 최소 3.0.7 version으로 적으라고 조언해줬다.
이렇게 바꾸라고 조언해줄뿐만 아니라 친절한 우리의 dependabot은 pull request
까지 날려줬다!
내용을 보니 이렇게 버전업을 해놓았다.
dependabot이 올려놓은 pull request를 merge
만 해주면 아주 간단하게 수정 완료!
여기서, dependabot이 django의 version update를 얼마나 빠르게 반영한 걸까 궁금해진다.
django website에 들어가서 버전을 확인해봤다.
release notes 6월 3일, github에서 메일이 온 것은 6월 6일.
와우🙊 dependabot 꽤나 열일하고 있었다..!
프로젝트에서 사용했던 언어나 framework의 버전 업데이트를 수시로 체크해서 update 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큰 업데이트도 아니고 작은 bug 수정 정도의 update는 더더욱.
그래서 dependabot의 존재가 굉장히 고맙고 신기하다. 많은 것들이 이미 이렇게 자동화되어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