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pts | January 29, 2020
Internet은 1950년대 군사적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각각의 군사기지끼리 데이터를 전송하는 목적.
요즘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인터넷, www(world wide web)은 1990년대에 만들어졌고, http(Hypertext Transfer Protocol)와 html(HyperText Markup Language)도 함께 개발되었다.
인터넷의 등장으로 생긴 가장 중요한 변화는 ’유통의 혁신‘이었다. 물리적인 유통이 사라졌다는 건데, 예전에는 게임이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하나를 내 컴퓨터에 설치하려면 CD가 필요했다.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와 함께 유통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소프트웨어를 인터넷으로 언제 어디서나 다운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인터넷이 생기면서 인터넷 기반 기업인 닷컴 기업들이 우후죽순 생겨났고, 닷컴 붐, 닷컴 버블이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1세대 인터넷은 HTML와 CSS 기반으로, 정적인 요소들로 가득한 인터넷이었다.
2세대 인터넷은 Javascript의 등장으로, 정적인 HTML/CSS에 동적인 Javascript가 추가되어 작동하였다.
요즘 인터넷은 주객전도가 되어 Javascript가 거의 모든 것을 하고, HTML/CSS는 매우 적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SPA(single page application) 방식인데, javascript 페이지 하나만 받고 그 페이지가 모든 것을 구현시키게 되는 것이다. React가 그러한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예전에는 각각의 페이지에 해당하는 html 파일을 서버에서 매번 받아왔다면, 그런 부분까지도 하나의 javascript 페이지가 동적으로 구성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방식으로 인해 트래픽이 크게 줄었는데, 프론트에서 렌더링 해주는 파일을 한번만 받으면 되기 때문이다. 서버랑은 데이터들만 주고받으면 된다. 그러면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역할이 명확하게 나뉘게 되었다. 트래픽을 감당해야 하는 쪽이 백엔드가 되면서, 데이터 처리에 더 유용한 언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즉, 사용하는 코드 베이스와 서버 전송시기가 달라지면서, 각각 서버를 나누게 되었다.
Frontend는 UI(User Interface), UX(User Experience)를 구현하고,
Backend는 Data 처리가 중요하다.
요즘 핫한 개념인 빅데이터(Big Data). 빅데이터는 구글이 만든 기술이며, 빅데이터 기술 덕분에 엄청난 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수집이 가능해졌다.
Backend 개발;
API Gateway <=> API <=> databases <=> ETL/Data Pipeline. Machine Learning, other batch tasks 등등
Data양이 방대해지면서 백엔드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서버들도 많이 분산시켰다.
ETL; Extract, Transform, Load. 데이터를 추출, 변환, 적재
Data Pipeline; 한 데이터 처리 단계의 출력이 다음 단계의 입력으로 이어지는 형태로, 연결된 데이터 처리
관련 직업들;